[파리 고급 워킹 투어] 마레 지구 + 라틴가 + 몽마르트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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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하나의 도시를 제대로 알려면 그 도시의 화려한 대로가 아니라 좁디 좁은 골목을 들여다 봐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. 그렇습니다. 파리를 제대로 보려면 라틴가와 몽마르트르와 마레 지구 골목을 뒤져야 합니다. 뒤져도 제대로 뒤져야 합니다.


** 이 워킹 투어는 파리를 그래도 대충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경험 못해 본 파리, 아주 오랜 파리를 뒤지는 코스입니다. 콘크리트로 발림된 파리를 겉할퀴식으로 접근하는 흔한 싸구려 워킹 투어와는 완전 구별됩니다. 진정한 파리를 보여 드립니다.


** [라틴가] 오늘날 파리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라틴가는 원래 13세기 중반 처음 수도승들이 설립한 일종의 사설 교육시설이 들어서면서 처음 열린 곳입니다. 그 후로 여기는 파리 소르본 대학, 시앙스 포, 국립고등사범학교, 앙리 4세 고교, 루이 르그랑 고교, 지금은 이전해서 흔적만 남은 에꼴 폴리테크닉 등 쟁쟁한 명문교육기관이 집중되어 있어 독특한 학구적 분위기가 배어 있습니다. 이어 우리가 산책할 만신전 팡테옹 주변부, 룩셈부르 공원의 메디치스 연못, 무프타르 거리에서는 다른 어느 도시도 줄 수 없고 오로지 파리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깊은 역사의 흔적을 체험하고 색다른 도시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.


** [몽마르트르] 흔히들 패키지 투어 코스로 휙 돌아보는 몽마르트르는 프랑스의 전설적 가수 샤를르 아즈나부르의 유명한 노래 "라 보엠 La Bohème" 무대가 된 그 곳과는 거리가 먼 지역입니다. 19세기 말 가난했던 무명의 예술가들이 예술적 모험을 하던 낭만의 향기가 아직 남아 있는 곳으로 모셔 드리겠습니다. 오랫동안 파리외 지역으로 행정상 분류된 곳이긴 하나, 또한 파리의 격동적 근대 역사와는 호흡을 같이 한 곳이 몽마르트르입니다. 이 워킹 투어를 통해 진짜 몽마르트르를 찾아 드립니다.


** [마레 지구] 파리를 알기 위해 훓어야 할 진짜 필수 코스는 마레 지구라는 말들은 많이 하지만, 사실 마레 지구를 제대로 알고 오는 여행객은 거의 없으며, 제대로 안내해 줄 가이드조차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. 오페라 지역이 19세기 중반 오스만 남작의 도시 계획으로 옛 모습을 크게 잃어버렸다면, 상대적으로 마레는 그와 같은 도시 근대화 과정의 피해를 덜 입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. 감추어진 역사가 숨 쉬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있고 이제 파리 다른 곳에서는 흔적을 볼 수 없는 과거의 별스런 분위기가 팔팔 살아 있는 곳입니다.

포함

불포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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